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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경험 향상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소상공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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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는 전국 각지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간이다. 한국일보가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역시 그 중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 시설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체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건강식품 분야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원료부터 제품이 가진 핵심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푸드 디자이너, 코모츠(대표 김도윤).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와 국내 최대 식품 기업 중 하나인 농심 출신의 R&D 연구원들이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천연물과 농식품을 활용해 식품 가공 기술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교 빈 시험실에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국내외 박람회에서 다수 수상을 하는 등의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후 한의학 약재 가공법인 포제법을 적용한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음료 브랜드 ‘지킴스’를 런칭한 코모츠. 김 대표는 “당이 높은 대부분의 과채음료는 아이들에게 선뜻 사주기가 어려웠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주자는 생각으로 키즈 주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킴스는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주스라는 의미”라며 “국산 과일채소를 활용해 천연물 영양소를 추출하는 전처리 기술을 활용하고 VAX(Vacuum Aroma Exrtraxtion) 공법을 사용해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린 국내 유일 ‘1g 저당’ 주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킴스 키즈주스에 대해 “당 높은 어린이 간식에 곁들여 먹기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배 주스, 홍삼 6년근을 사용한 배 홍삼 주스, 비타민 가득한 귤 주스 등 기호에 따라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며 “무설탕, 무보존제, 무색소로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안전한 음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모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시장을 넓힐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기술을 고도화하여 올인원(All-in-On) 건강식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뷰티 문화와 혁신적인 미용 제품들을 세계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선 코리안이센셜(대표 강아인). ‘가장 한국적인 것’을 모토로 브랜드 ‘오센티크(AUTHENTIQUE)’를 2017년에 런칭, 한국의 고품질 뷰티 솔루션을 세계 각국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해외 TV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 판로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과 해외 진출 가능성에 주목하며 소담스퀘어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시장분석, 타깃 설정,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브랜드 성장에 밑거름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안이센셜의 대표 상품으로는 오센티크 ‘링클 리페어 리프팅 아이크림’과 ‘갈바닉 LED 부스터’가 있다. 링클 리페어 리프팅 아이크림은 연약하고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식물 줄기세포 배양 추출물과 최고급 안티에이징 성분들이 결합하여 만들었다. 눈가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4주 만에 눈가의 주름과 탄력이 개선되는 등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상품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강조했다.
오센티크 갈바닉 LED 부스터는 링클 리페어 리프팅 아이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뷰티 디바이스이다. 갈바닉 이온토포레시스와 미세 진동, 레드 LED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하여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매일 사용 시 피부 탄력과 톤 개선, 주름 감소 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한 작동법으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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