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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10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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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뒤늦게 찾아온 태풍의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물바다가 된 거리, KTX가 멈추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태풍의 위력 때문만일까요.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는데 안전 대비책은 미비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커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청와대 ‘연풍문 회의’에 참석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미르재단은 국감장 곳곳에서 난타를 당했습니다. 이런 재단에 재벌들로부터 출연금을 걷은 전경련은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의원에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계속 의혹이 말도 안 된다는 말만 거듭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정전, 단수, KTX 3시간 스톱... 울산은 71년 만에 물바다
-與 시간끌기 전략 피할 野의 고육책... 선례 없어 충돌 예고
-경찰, 부검영장 공개 요청 거부, "유족과 소통 왜 안 하나" 비난 화살
3. [미르재단 청와대 연풍문 회의 참석 논란]
-野 "청와대 개입 삼척동자도 알 듯" 국감장 곳곳서 미르재단 난타
-[연풍문 어떤 곳] 청와대 인사들 외부인 만나는 내방객 시설
-"전경련 해체" 유승민 등 여당 의원들도 동참... 존립 위기
뉴스진짜 구글폰 '픽셀' 출격... 애플 삼성과 정면승부
-첫 자체 제작 스마트폰 출시… 소프트웨어 이어 하드웨어 시장 지배 야심
-[오원석의 디지토크] 픽셀폰엔 ‘특별비서’가… 구글, 인공지능 신세계 열다
한국인 유전체 지도 완성... 네이처 "현존 지도 중 가장 완벽"
-서울대 서정선 연구팀 주도
-기존 기술보다 100배 정확
-한국인에 맞는 신약 개발 도움
움[단독] 아픈 발목 대신 다른 발목 수술 軍 의료사고 겨우 견책 징계
-종양 방치해 말기암으로 악화시킨 군의관, 정직 3개월 '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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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포인트로 2만원짜리 반찬통 등 자사 쇼핑몰서 비싸게 구매 유도
-물품 구매 포인트의 81% 사용돼... 금감원 '포인트 꼼수 살펴볼 것'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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