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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16년째 스트레스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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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7일(현지시간) 뉴욕, 런던, 예루살렘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벌어졌다. 이 행사는 미국의 코미디언 찰리 토드와 그의 친구들이 2002년 시작했으며 도시에 살며 스트레스에 찌든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였다.
경찰은 처음 참가자 8명을 구속했지만 법원이 지하철에서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후 행사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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