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쓰고 뉴스 진행, 왜 썼냐는 질문 많았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기분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다.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니 화장도 간단해지고 건조해서 매일 한 통씩 쓰던 눈물약도 필요가 없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쓴 채 앵커석에 앉았다. 그동안 여성 앵커가 뉴스를 쓰고 진행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기에 눈물이 쏠린 상황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고 나니 '왜 안경을 썼어?'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은 아침이었다"라고 덧붙이면서 단지 안경 하나 때문에 관심을 받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불청' 강수지, 김국진 무릎에 앉아 빼빼로게임 '입술 돌진'
서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 "부족해서 죄송, 행동으로 보여줄 것"
김제동, 이효리 라디오 섭외 요청에 "그 시간에 잔다"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