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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그날처럼… 삼색기로 물든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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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프랑스 전역이 환희와 흥분으로 들썩였다. 15일(현지시간)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2로 이겨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등 프랑스 명소에는 이날 결승전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각자 삼색기를 활용한 응원도구를 손에 든 축구 팬들은 결승전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자 거대한 함성을 만들며 승리의 순간을 만끽했다.
에펠탑과 개선문 등 프랑스의 상징인 건축물은 국기 색인 빨간색, 파란색, 흰색으로 물들었고, 개선문에는 우승의 주역들인 대표팀 선수들 얼굴이 거대한 조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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