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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조권, 진운과 포옹에 거수경례까지..‘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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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조권이 2AM 진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진운의 품에 안겨있는가 하면, 함께 거수경례를 연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진운을 비롯한 수많은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건강하게 다녀와요”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는 6일 입소 예정인 조권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조권은 입대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하게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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