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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에 등장한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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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서막을 연 갤럭시노트9이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9을 최초로 공개한 직후 뉴욕 맨해튼 최대 번화가 타임스스퀘어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동시에 영국 런던 중심가의 원형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빌딩 등의 대형 옥외전광판도 갤럭시노트9 광고로 주변을 밝히고 있다.
갤럭시노트9은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S펜’, 촬영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h의 대용량 배터리, 512GB에 이르는 내장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성능을 갖췄다. 오는 24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뉴욕=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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