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北김정은, 세 쌍둥이와 다정한 모습 "꼭 편지 쓰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약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은 동지께서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셨다"며 "삼지연군 읍 지구 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공사 진행 정형(상황)과 실태를 요해하셨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삼지연군에 새로 건설한 살림집으로 이주한 세 쌍둥이 자매 가정을 방문해 "정말 기특하다. 시대가 낳은 청년들의 미덕이고 본보기다.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나에게) 꼭 편지 쓰라"라고 독려하며 애민 지도자의 모습을 부각하기도 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