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망월묘지공원 8묘원에서 이한열 열사의 모친이자 민주 투사 고(故) 배은심 여사의 유해 안장식이 열리고 있다. 장지는 아들 이 열사가 묻힌 민족민주열사묘역(5·18 옛 묘역)에서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져 있다. 뉴시스
11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망월묘지공원 8묘원에서 이한열 열사의 모친 고(故) 배은심 여사의 유해 안장식이 열리는 가운데 유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장지는 아들 이 열사가 묻힌 민족민주열사묘역(5·18 옛 묘역)에서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져 있다. 뉴시스
11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이한열 열사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 노제가 열리고 있다.뉴시스
고(故) 배은심 여사의 사회장이 진행된 11일 오후 광주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의 이한열 열사 묘소에 배 여사의 운구행렬이 들러, 이 열사의 묘비 옆에 배 여사의 영정과 훈장을 놓았다. 1987년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에 맞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그는 아들이 사망한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삶을 살다 향년 82세의 일기로 지난 9일 별세했다. 연합뉴스
고(故) 배은심 여사의 사회장이 진행된 11일 오후 광주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의 이한열 열사 묘소에 배 여사의 운구행렬이 들르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에 맞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그는 아들이 사망한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삶을 살다 향년 82세의 일기로 지난 9일 별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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