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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시크릿이엔티 손잡았다…'청춘월담'·'모범택시2'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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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의 손을 잡고 새 출발에 나섰다.
4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표예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표예진은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닥터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화제를 모은 작품들에 출연했다. 'VIP'에서는 온유리 역을 맡아 유약해 보이나 단단함과 강인함을 지닌 외유내강 캐릭터를 그려냈다. 지난해에는 '모범택시'에서 안고은 역을 맡아 해커로 변신했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김도기(이제훈)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안고은의 모습은 극에 재미를 더했다.
시크릿이엔티 측은 "특유의 밝은 아우라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표예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표예진 배우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표예진은 다음 달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청춘월담'과 다음 달 17일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SBS '모범택시2'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표예진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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