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살림남2' 이다은, 아이 생각에 자책 "이혼해서 신경 못 썼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다은이 아이 생각에 자책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가 이다은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위해 딸 리은이를 데리고 외출에 나선다.
윤남기는 키즈 펜션에서 절친이자 육아 동지인 싱글대디 최준호를 만나 공동육아에 돌입한다. 이들은 딸과 아들의 서로 다른 성향과 14개월 차이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지난 방송분을 챙겨봤다는 최준호는 윤남기의 살림꾼 면모를 칭찬한다. 행복한 재혼 생활 중인 윤남기를 끊임없이 부러워하는가 하면 "윤남기 같은 여자 어디 없냐"며 폭탄 발언을 한다.
집에 돌아온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하루 일을 공유한다. 이때 "이안이(최준호 아들) 말이 많아졌더라"는 윤남기의 이야기가 이다은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다은은 "아이 발달에 중요한 시기에 이혼을 해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리은이의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 등의 말로 자책한다. "아이가 수다쟁이라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부럽다"며 눈물을 쏟는 이다은과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그를 위로하는 윤남기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릴 예정이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이야기는 다음 달 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