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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 59회 백상예술대상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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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한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이들은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다. 그는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6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활약했다. 신동엽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번에도 백상예술대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박보검은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다. 그는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했다.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상예술대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했고 올해도 그 자리를 지킨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또한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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