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영상] 고고학계 뒤집어 놓은 2600년 전 미라의 비밀

입력
2023.04.20 20:02
구독

[사건끌올] Case.11 페르시아 미라 위조 사건

편집자주

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1996년경 한 소녀가 사망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소녀의 몸에서 장기를 빼내고 머리카락과 피부를 표백합니다. 그 몸에 붕대를 두껍게 두른 뒤, 화려하게 장식된 관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황금관을, 얼굴에는 황금가면을 씌웁니다. 4년 뒤, 이 소녀의 시신은 2,600년 전에 살았던 페르시아 공주의 미라가 되어 세상에 나타납니다.

시작은 고고학계의 놀라운 발견이었으나, 누군가에겐 끔찍한 범죄였던 사건. 이 사건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연출·편집 김광영/ 구성 제선영/ 내레이션 양진하/ CG 전세희/ 인턴PD 김지원 박수빈


양진하 기자
김광영 PD
제선영 작가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