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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홍지윤, 100점 받고 정미애 이겼다…'삼다도 소식'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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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정미애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그는 '옆집 누나'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에 톱7의 용병으로 등장했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홍지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홍지윤은 "오늘은 누나랑 달려" 등 센스 있는 개사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열심히 해서 꼭 이겨보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이후 로또 배틀에서 그는 '미스트롯1' 선(善)인 정미애와 맞대결을 펼쳤다. 홍지윤은 정미애와 관련해 "언니랑 너무 찰떡인 노래다. 점수 잘 나올 거 같아"라고 말하며 기가 죽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미스트롯2' 선(善) 다운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삼다도 소식'을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출연진은 감탄했고 홍지윤은 100점을 획득해 정미애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홍지윤은 신곡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의 수록곡 '분내음' 무대까지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6%,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한편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를 발매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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