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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장관 서울서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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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왼쪽부터 두 번째) 국방부 장관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로이드 오스틴(세 번째)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화상) 일본 방위장관과 각국 주요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3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합동참모본부에서는 한미 합참의장이 참가한 군사위원회 회의(MCM)가 열렸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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