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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피자"… 스타들이 먹는 다이어트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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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간식을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다. 몇몇 스타들은 다이어트 중 자신이 즐겨 먹은 간식들을 소개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다이어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서연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살 안 찌는 피자를 만들었다"면서 양배추 피자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라이스페이퍼를 올린 뒤 그 위에 달걀을 섞은 채 썬 양배추를 얹었다. 진서연은 이렇게 완성된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피자와 토마토, 시금치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피자 위에 그릭 요구르트를 올린 그는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완성된 양배추 피자의 비주얼은 출연진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민혜연은 통밀 토르티야 위에 사과콩포트, 피자 치즈를 올린 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애플파이를 만들었다. 사과 콩포트는 사과, 알룰로스 설탕, 대체당, 레몬즙, 계핏가루를 활용해 완성했다. 그는 "피자 치즈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그런데 살짝 들어간 게 은근히 맛있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다고 평했다.
이혜성은 "샐러드, 닭가슴살, 계란만 먹을 수 없다"면서 다이어트 간식을 소개했다. 그가 추천한 음식은 군고구마, 프로틴바, 닭가슴살 육포 등이었다. 프로틴바와 관련해서는 "영양성분을 잘 봐야 한다.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찐다. 탄수화물, 시리얼, 견과류,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 100% 살찐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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