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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망에 충격 빠진 이란, 직무 대행은 누가 할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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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에브라힘 라이시(63)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지 하루 만인 20일(현지시간)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5)에 이어 이란의 2인자였던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으로 충격에 빠진 이란은 이날부터 5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다음 대통령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일은 다음 달 28일로 확정됐다. 그동안은 이란 부통령 12명 가운데 가장 선임인 모하마드 모흐베르(68) 수석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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