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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달린 '퓨전 한복', 현대 문화일까 전통 파괴일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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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최근 서울 경복궁 등 고궁 근처에서 늘어난 한복 체험 문화를 두고, 한복이 국적 불명의 옷으로 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지난달 17일 새로 취임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국가유산청이 앞장서 고유의 한복 개념을 바로잡을 때"라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전통 격식에 다소 어긋나더라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퓨전 한복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전통 한복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되, 개인의 선택을 존중할 때 한복 문화가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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