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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흥주거지… 2113가구 1차 대규모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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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2,113가구(1단지 891가구, 2단지 1,2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대전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지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약 2만 4,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다. 후속 개발까지 끝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 8,000여 가구, 약 15만 명의 인구를 품게 될 예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 예정되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과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이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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