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에쓰오일 온산공장 화재, 3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8일 오전 4시47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3시간가량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56대와 130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4분 화재를 초진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생산라인 밸브를 차단 한 뒤 배관 내 잔여 위험물을 소각하고 현장 가까이서 나머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추가 화재 가능성 등을 살피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공정 배관 내 자이렌 등이 모두 소진돼야 불이 꺼지기 때문에 완진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폭발성 큰불이 나고, 연기가 넓게 퍼지면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