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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미우새'·'복면가왕',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

입력
2024.07.28 16:50
올림픽 중계 여파로 일요예능들이 결방한다. KBS 제공

올림픽 중계 여파로 일요예능들이 결방한다. KBS 제공

올림픽 중계 여파로 일요예능들이 결방한다.

28일 각 방송사들에 따르면 이날 KBS2 '1박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콘서트, MBC '심야괴담회' '복면가왕', SBS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이 결방된다.

올림픽 중계를 하지 않는 tvN '백패커'와 '감사합니다',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기존 편성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예능 외에도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SBS '인기가요' 등이 잠시 쉬어간다. 이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중계 여파다. 지난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3주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파리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다. 이날 오후(한국시간) 김우민 황선우가 출전하는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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