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속보]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

입력
2024.08.05 00:01
구독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테니스 신예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2-0(7-6 7-6)으로 꺾고 승리했다.

조코비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8 베이징 대회 동메달이다.


김진주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