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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월즈 첫 동반 유세

입력
2024.08.08 04:30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낙점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6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손을 맞잡은 채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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