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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심장섭 교수, 몽골정부 최고훈장 ‘북극성 훈장' 수훈

입력
2024.08.23 13:40
수정
2024.08.23 14:28


심장섭 카이스트 교수

심장섭 카이스트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은 전산학부 심장섭 초빙교수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북극성 훈장(알탄 가다스)'을 수훈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서훈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심 교수는 몽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다수의 국가정보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양국 ICT 산업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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