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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물 알로에를 담은 전통 증류주

입력
2024.09.11 01:00

[2024 베스트신상품] 소원컴퍼니

‘Korean Contemporary F&B’ 소원컴퍼니(대표 소은찬)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숲의 나라 전통주’ 술숲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술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청정 제주 특산물 알로에를 담은 무감미료 무향료 무색소 정통 증류주로, 제주산 프리미엄 알로에와 감귤 증류원액을 블렌딩하여 특유의 상쾌함과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는 19도, 용량은 375㎖이다. 상온에서 리퀴드 자체를 음미하는 니트나 얼음과 함께 청량하게 즐기는 온더락/하이볼 음용 스타일을 추구한다.

한 폭의 수채화를 닮은 전용 케이스와 전용 쇼핑백 구성으로,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감성 전통주로 MZ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9개월째를 맞는 술숲은 현재 국내 주요 전통주 쇼핑몰, 보틀숍 및 전통주점 등에 입점돼 있다. 해외에서도 상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몽골과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하반기 첫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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