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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윤채 "소녀시대 '지' 매시업, 큰 영광...수영 칭찬에 감격"

입력
2024.09.11 14:27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최근 화제를 모은 신곡 '터치'와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의 매시업 버전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하이브x게펜 레코드 제공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최근 화제를 모은 신곡 '터치'와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의 매시업 버전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하이브x게펜 레코드 제공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최근 화제를 모은 신곡 '터치'와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의 매시업 버전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캣츠아이의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걸그룹인 캣츠아이는 서바이벌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최종 발탁된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로 구성됐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이뤄진 이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T&D 과정을 거쳐 미국 현지에서 데뷔한 뒤,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첫 EP 'SIS'의 더블 타이틀 곡인 '터치'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터치'는 중독성 강한 후렴과 포인트 안무로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최근에는 '터치'와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를 매시업 한 버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날 윤채는 "'터치'와 '지'의 매시업은 정말 영광이었다. (소녀시대가) 워낙 전설의 걸그룹이시고 하셨고, 전설같은 노래이기도 해서 그 매시업으로 저희가 챌린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 또 수영 선배님께서 SNS에서 저희를 언급하시면서 칭찬해주신 것이 정말 감격스러웠다. 정말 기쁘고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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