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경남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 3.35대 1

입력
2024.10.11 13:38
구독

229명 모집에 768명 지원
1차 시험 11월 9일,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12월 11일

경남교육청 전경.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 전경.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쟁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2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평균 3.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9명 선발에 291명(32.33대 1) △초등 교사 169명 선발에 309명(1.83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선발에 52명(4.73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22명 선발에 112명(5.09대 1)이 지원했다.

장애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초등 교사 13명 선발에 1명(0.08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 선발에 3명(1.00대 1)이 지원했다.

또 사립학교 법인이 경남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는 부문에는 △초등 교사 2명 선발(대우초 1명, 샛별초 1명)에 대우초 0명, 샛별초 1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11월 1일 경남도교육청 누리집(www.gne.go.kr 알림마당-시험정보-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