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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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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의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를 인정, 불구속 기소했다.
21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18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 기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해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부부가 됐으나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가운데 유영재의 '삼혼설' 의혹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선우은숙 측에 따르면 유영재는 지난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에게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했다. 이에 유영재는 혐의를 일체 부인했으나 검찰은 혐의가 있다고 판단,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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