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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관광기업, 서울에서 첫 공동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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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관광기업을 소개하는 따뜻한 남쪽 바다로 초대합니다."
경남관광재단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경남 관광 팝업스토어 '억수로 055'에 이어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각 지역에서 선보였던 팝업스토어와 달리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 세 공간을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3곳이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22년 개관한 실감체험형 한국관광 홍보관으로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80여 개 기업이 입점하고 2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며, 운영 기간 오픈 이벤트 등 총 5회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선보이는 이번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는 상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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