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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솜사탕' 1주년 이벤트

입력
2024.11.05 15: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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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출시 1주년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출시 1주년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1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일에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1년간 에버랜드를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정기권,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탐험 차량에 탑승해 가까이에서 동물을 탐구할 수 있는 사파리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도 8일부터 진행된다.

행사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평소보다 포인트가 2배 적립되는 '더블솜' 혜택이 주어진다.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회원에게는 실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솜사탕을 선물한다. 모바일 앱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해 11월 8일 선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이용자를 위한 통합 멤버십 제도로,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어 현재 회원수가 560만 명을 넘었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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