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AI, CES 2025 혁신상 수상 및 MVP 공개... 디지털 마약탐지 기술로 글로벌 주목

사진 설명 : CES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는 일리아스AI의 디지털 마약견의 모습

일리아스AI(Ilias AI)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일리아스AI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디지털 마약견(Digital Drug-Sniffing Dog)’ 프로젝트 덕분이다.

일리아스AI는 오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디지털 마약견의 MVP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MVP는 디지털 마약탐지 기술의 핵심 성능과 실시간 탐지 기능을 시연하며,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마약견의 상용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일리아스AI는 2022년에 설립된 후각 인식 AI 기반 스타트업으로, 냄새를 시각화하여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한 후각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리아스AI는 공공 보안, 헬스케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각 AI 기술을 활용해 기술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마약견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핵심 제품이다.

일리아스AI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번 CES 2025에서의 수상과 MVP 공개로 그 비전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마약견은 일리아스AI가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로, 후각 센서 어레이와 AI 딥러닝 모델을 결합하여 24시간 무중단으로 운영으로 마약 탐지 및 냄새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일리아스AI는 이번 혁신상 수상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MVP 공개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B2G 및 B2B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마약견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일리아스AI의 고범석 대표는 "디지털 마약견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아스AI의 디지털 마약견은 기술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 안전과 공공 복지 증진이라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의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