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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황재균, 조정 끝 이혼 확정… 남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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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법원 조정 끝에 이혼이 확정됐다. 이는 결혼 2년 만이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연과 황재균이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지난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성립됐다.
이날법원에는 조정기일에 당사자 두 사람은 출석하지 않았고, 이들의 법률대리인만 출석했다. 소송대리인들은 재산 분할 등을 합의한 것으로 보이며 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했으나 지난달 공식입장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연 법률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황재균 역시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라면서 무분별한 추측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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