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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민의힘 사무실 앞 '근조화환' 즐비

입력
2024.12.10 12:43
수정
2024.12.10 12:48

계엄 해제 및 탄핵 표결 불참 비난 여론 봇물
전국 국민의힘 당사 의원 사무실 몰려가 '거센 항의'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배 의원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1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배 의원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송파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배 의원을 규탄하며 윤석열 탄핵촉구 송파주민 포고령을 사무실 출입문 옆 벽면에 부착하고 있다. 뉴스1

송파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배 의원을 규탄하며 윤석열 탄핵촉구 송파주민 포고령을 사무실 출입문 옆 벽면에 부착하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 탄핵 표결 불참을 비난하는 근조화환이 배달돼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 탄핵 표결 불참을 비난하는 근조화환이 배달돼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의 서산 사무실 앞 인도에 10일 근조화환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근조화환에는 '내란공범! 부역자!'라거나 '서산시민이 심판한다' 등 문구가 적힌 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의 서산 사무실 앞 인도에 10일 근조화환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근조화환에는 '내란공범! 부역자!'라거나 '서산시민이 심판한다' 등 문구가 적힌 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9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앞으로 탄핵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 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9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앞으로 탄핵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 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경북시·도당 당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謹弔) 화환 2개가 추가로 배달됐다. 이 화환은 국민의힘 당직자 등이 주차장으로 옮겨 놓았다. 뉴스1

=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경북시·도당 당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謹弔) 화환 2개가 추가로 배달됐다. 이 화환은 국민의힘 당직자 등이 주차장으로 옮겨 놓았다. 뉴스1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경북시·도당 당사 입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謹弔) 화환 2개가 추가로 배달돼 있다. 뉴스1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경북시·도당 당사 입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내용의 근조(謹弔) 화환 2개가 추가로 배달돼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주말새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 된 후 첫 평일인 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 모인 시민들이 탄핵안 투표를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러 중앙당사로 행진하고 있다. 2024.12.09 이한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주말새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 된 후 첫 평일인 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 모인 시민들이 탄핵안 투표를 거부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러 중앙당사로 행진하고 있다. 2024.12.09 이한호 기자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까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까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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