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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녹아도 아메리카노 맛 유지 ‘요술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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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코리아(대표 윤만상)는 2008년 하노이별 1호점을 개설한 쌀국수 프랜차이즈 운영회사다. 2013년 쌀국수 업계에서 유일하게 ‘노린내가 제거된, 한약재를 이용한 육수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획득한 ‘음료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뚜껑’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얼음이 녹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특허다.
원리는 심플하다. 최적의 농도를 얼음이 녹기 전에 맞추고 얼음이 녹을 때 생기는 물은 오직 중력의 힘으로 뚜껑에서 샷이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아 맛이 밍밍해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다. 일회용 소재부터 다회용까지 소재도 다양하게 맞출 수 있으며 커피가 관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샷을 내렸을 때의 풍부한 맛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커피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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