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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유형 광고 개발… 옥외광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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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글로벌(대표 박종웅)이 개발한 ‘스카이비전(SkyVision)’이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투명·투과·특수 LED 기술과 AI 기반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 개발에 주력해 온 디스글로벌은 세계 최초로 공중 부유형 LED 광고 매체를 통해 기존 지상 중심의 옥외광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예고했다.
스카이비전은 드론, 열기구 등 비행체를 활용해 상공에 전광판을 띄우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존 고정형 전광판이 가진 위치·시야 제약을 극복하고, 한강 상공, 도심 상공, 대규모 이벤트장, 전국 축제장 등 상상조차 어려웠던 공간에서 광고 노출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디스글로벌은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자동 콘텐츠 생성 기능을 접목해 ‘지능형 광고 플랫폼’으로 스카이비전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스카이비전은 내년 3월 국내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과 미국에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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