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서 녹색생활 실천 환경교육 실시

입력
2024.12.25 13:33
구독

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창녕지사와 함께 창녕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창녕지사와 함께 창녕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지난 24일 창녕지사와 함께 한국여성농업인 경남도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주민 환경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질환경보전회 선도지구 운영 프로그램 의 하나로 올해는 창녕지사가 선도지구로 선정돼 중점관리 저수지(송고, 봉산, 장척저수지)를 중심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 환경교육은 △저수지 비점오염원의 저감 방안 △영농 및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순환 관련 이론 교육 △유용 미생물 EM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교육 등 진행 됐다.

유민종 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주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의 작은 참여로 지역 환경보전의 올바른 이해 및 개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