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 활동연 1만 시간 돌파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을 핵심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집계된 임직원 봉사활동은 9,100시간으로, 연간 누적 봉사활동 약 1만 2,000시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1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실내축구장에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축구동호회 및 봉사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축구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 8월에도 한국타이어 농구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다니엘복지원에서 나눔 프로젝트 ‘농구 두(Do)드림(Dream)’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장애아동·청소년과 1대1 매칭해 농구 규칙과 공을 다루는 법 등을 가르쳐주며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북돋웠다.

지난 6월에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와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또한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