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잿더미' 된 덕유산의 상징

2일 0시 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상제루 쉼터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한식 형태 목조건물로 지어진 상제루 쉼터는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 내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휴게시설인 상제루쉼터 정자 1채(125㎡)가 전소됐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 내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휴게시설인 상제루쉼터 정자 1채(125㎡)가 전소됐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일 0시 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상제루 쉼터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한식 형태 목조건물로 지어진 상제루 쉼터는 등산용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불 탄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의 상제루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발화 원인 등을 찾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불 탄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의 상제루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발화 원인 등을 찾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되고 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권정환 기자 knuckles120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