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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최주연 기자, 61회 한국보도사진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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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일대에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응원봉이 반짝이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촛불'은 2024년 들어 아이돌팬덤 응원봉으로 변모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상징이 됐다. 최주연 기자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최주연 기자가 3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주최하는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뉴스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탄핵 촉구 집회에 나선 시민들이 빛나는 응원봉을 든 모습을 드론으로 취재한 '새로운 촛불, 응원봉이 써내려간 새로운 역사' 제목의 사진 보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보도사진전은 전국 신문, 통신, 온라인 매체에 소속된 500여 명의 사진기자들이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슈 현장에서 취재 및 보도한 사진을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도사진 콘테스트다.
61회 한국보도사진전은 4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24일까지 광화문광장(놀이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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