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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고지서 꼭 확인하세요' 대학 등록금 16년 만에 오른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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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전국 대학들이 약 16년간 이어 오던 등록금 동결 기조를 깨고 잇따라 등록금을 인상하고 나섰다. 2일 각 대학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의결한 대학(일반 4년제 대학교·교육대학 기준)은 총 56곳으로 집계됐다. 고려대(5%), 성균관대(4.9%) 등 주요 대학도 10년 넘게 동결한 등록금을 올렸다. 교육부는 2009년부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등록금 인상 대학에 국가장학금 국고 지원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상을 막아 왔다. 2011년에는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도 시행됐다. 그러나 대학들의 재정난이 심해지면서 올해 일부 대학들은 지원이 줄더라도 등록금을 올리는 게 이득이라고 판단했다. 학생들은 시설과 교육의 질을 개선해달라고 요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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