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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지났는데... 서울 올해 첫 한파 경보 등 전국 '꽁꽁'

입력
2025.02.04 09:59
수정
2025.02.04 15:00


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중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중인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주변에 얼음이 얼어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 주변에 얼음이 얼어있다. 연합뉴스


서울에 강추위가 덮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여럿 발생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11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 강추위가 덮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여럿 발생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11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4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솟아올라 장관을 펼치고 있다. 연천=뉴스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4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솟아올라 장관을 펼치고 있다. 연천=뉴스1


광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직원들이 밤 사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직원들이 밤 사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광주=뉴시스


박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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