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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힘내라, 한국 선수들” 치킨 기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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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가운데) 선수가 경기 안양시에 소재한 ‘평화의집’에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매년 여름 진천 선수촌 찾아 치킨 전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엔 치킨연금 제공
황대헌·최민정은 치킨연금 활용해
지역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선행 펼쳐
제네시스 BBQ그룹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선수단에 자사의 치킨 세트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BBQ는 지난 2021년 10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2022년에는 황대헌, 최민정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19명을 대상으로 연금 형태로 받는 ‘치킨연금’을 제공했다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 선수에게 38년간, 최민정 선수에게 37년간 매월 또는 매 분기 초에 치킨연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하고 있다.
차민규 등 은메달리스트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멤버로 참가한 박지윤 선수는 주 2회 20년간, 김민석 등 동메달리스트는 주 2회 10년간 치킨연금을 받고 있다
동계올림픽 5개 종목(봅슬레이, 루지, 컬링, 바이애슬론, 스노보드)의 각 협회에서 추천한 1명씩 5명의 국가대표 선수에게는 격려상으로 주 2회 1년간 치킨을 먹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황대헌 선수는 BBQ로부터 받은 치킨연금을 활용해 2022년 12월 경기 안양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해 치킨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BBQ도 매칭펀드 방식으로 치킨 기부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 12일에는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선수가 치킨연금을 활용해 지역 복지시설에 치킨 100마리(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치킨은 자광원, 소망재활원, 예가원 등 성남 지역 내 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었다.
이 외에도 BBQ는 매년 여름 복더위가 시작되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를 찾아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에 치킨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게는 치킨 기부 외에도 현지 매장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BBQ 캘거리점을 방문해 치킨을 시식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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