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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초등교사가 학생 살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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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40대 교사 A씨가 10일 오후 돌봄 교실을 마치고 학원에 가려던 1학년 학생 김하늘(8)양을 미리 준비해 둔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전조도 있었다. 11일 대전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나흘 전인 지난 6일 동료 교사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이 사건으로 교육당국이 현장 지도를 나온 10일 하늘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6개월 간 우울증으로 인한 질병휴직을 냈다가 20여 일 만에 조기복직 한 뒤 교과전담 교사로 일해왔다.
휙_대전초등생살해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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