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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7년 혼자 키운 쌍둥이, 전 남편과 유학 떠나"...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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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혼자 양육하던 쌍둥이 자녀들을 유학 보낸 뒤의 근황을 공개한다. SBS플러스 제공
배우 박은혜가 혼자 양육하던 쌍둥이 자녀들을 유학 보낸 뒤의 근황을 공개한다.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측은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솔로라서'의 안방마님 황정음은 다시 한 번 신동엽과 MC 호흡을 맞추며 '솔로 언니'의 일원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월 초 공개된 티저에서 이미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선포했던 바,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집은 물론,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의 신년 모임 현장도 '솔로라서'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티저 속 황정음은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솔로라서 축복이다"라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두 아이들과 먹방을 즐기는가 하면, 노래방에서는 아이돌 출신다운 바이브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은혜는 쌍둥이 두 자녀를 유학 보낸 뒤 솔로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앞서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를 낳았지만 2018년 협의 이혼했다.
박은혜는 그간 방송을 통해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자녀 양육을 주제로 자주 통화하며 소통하고 지낸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그는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를 키웠다. 7년을 혼자 키우다가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이제 아빠(전 남편)와 유학을 갔다. 거의 매일 아이들과 통화하면 옆에 있다"라는 근황을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한다.
'솔로라서' 제작진은 "겉으로 보면 화려한 스타지만 '솔로언니' 모두가 저마다 고민을 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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