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신문 배달 받듯, My구독 활용법

<2>일대일 맞춤 온라인 구독

편집자주

지면과 텍스트를 벗어나 종합미디어로 변신한 한국일보가 뉴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건강하고 흥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코너.

ⓒ게티이미지뱅크

취향에 맞는 콘텐츠 탐색하기

온라인 한국일보에는 뉴스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다. 한국일보 닷컴이나 모바일 한국일보 어플 메인 화면에는 한국일보 로고 아래에 ‘주요뉴스, 탐사보도, 트럼프2기, 사건플러스’ 등의 메뉴가 정리되어 있다. 이 메뉴들은 한국일보에서 주제판이라고 부르며, 독자들이 관심 있는 뉴스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일보 어플 메인 화면 속 주제판 모습. 주제판을 펼쳐 보고 싶다면 제일 오른쪽 ...아이콘을 누르면 펼쳐지고 닫기도 누를 수 있다. 주제판 목록 제일 마지막 My구독 페이지에서 구독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주제판 맨 앞에 있는 '주요뉴스'는 그날의 가장 중요한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되는 뉴스 섹션이다.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핵심 뉴스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하루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탐사보도'는 한국일보 기자들이 특정 이슈를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분석한 기사들을 모아둔 곳이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을 직접 찾아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건의 원인과 맥락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판이 마련되어 있는데, 각각 주제판의 의미와 활용법은 '한국일보 100배 즐기기' 이후 연재물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햄버거 (三) 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여러 콘텐츠가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어 관심있는 내용을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다.

또 상단 왼쪽 한자 삼(三) 모양의 메뉴 버튼, 혹은 햄버거 메뉴(三)를 누르면 정치, 경제, 사회부터 연예, 라이프, 지역, 동물 등 18개로 나뉘어진 한국일보 콘텐츠들을 두루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섹션을 둘러볼 때는 카테고리별로 선택이 가능하며, 주제별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카테고리명 옆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해 세부메뉴까지 살펴볼 수 있다.

구독의 즐거움 누리기

읽고 싶은 기사 페이지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서 기사를 읽다 보면 상단 메뉴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왼쪽 상단에 햄버거 메뉴(三)가 보이지만, 기사를 읽는 중에는 뒤로 가기(<) 아이콘으로 바뀌며, 바로 옆에 구독+ 아이콘을 볼 수 있다. 이때 '< 아이콘'을 누르면 기사를 보기 전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고 구독+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기사를 구독할 수 있다. 구독한 기사는 한국일보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 가능하며, 연재 기사도 쉽게 이어서 볼 수 있다.

특히,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신문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듯 관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자의 기사나 특정 주제 연재물을 모아볼 수 있으며, 나중에도 놓치지 않고 챙겨볼 수 있다. 또 My구독 페이지는 마이페이지뿐만 아니라 어플 메인화면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국일보 앱의 8개의 주제판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더보기 메뉴)를 누르면 전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My구독 페이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구독+ 페이지에서 칼럼별, 주제별로 구독이 가능하다.

해시태그(# 키워드)와 기자별로도 구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햄버거 메뉴(三)를 열고 아래로 이동하면 구독+ 페이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연재물별, 주제별, 기자별, 해시태그(# 키워드)별 구독이 가능하며, 초록색 구독+ 버튼을 누르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구독한 콘텐츠는 '구독+ 페이지' 뿐만 아니라 '마이페이지'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관심 있는 기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국일보 어플 다운 QR코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 찍기 모드에서 QR 코드를 가까이 대면 한국일보 어플 다운 링크로 이동하는 페이지가 생성된다.

오피니언 에디터 / 자료 조사 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