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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시문학상에 전동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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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균 시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제8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전동균(63)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 시집은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이다.
전 시인은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등을 발표했다. 2014년 백석문학상, 2018년 윤동주서시문학상, 2019년 노작문학상을 받았다.
김종삼 시문학상은 한국 순수시의 지평을 넓힌 김종삼(1921∼1984) 시인을 기리고자 2017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4월 4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전동균 지음·문학동네 발행·120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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