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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40살에 갱년기 판정... "성욕 어마어마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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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이 40살에 갱년기 판정을 받고 당황했다. MBN, MBC 에브리원 제공
배우 신정윤이 40살에 갱년기 판정을 받고 당황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신정윤이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한의원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윤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어머니의 무릎 상태를 설명하며 '효자' 모먼트를 선보인다. 이어 상담을 받던 신정윤의 어머니는 사상체질에 대해 물었고, 어머니에 이어 신정윤의 사상체질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한의사로부터 갱년기 진단을 받은 신정윤은 당황하며 "성욕이 어마어마하다"라고 결과를 부정했지만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신정윤은 "맥이 하나도 안 뛴다"라는 충격적인 진맥 결과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안 뛴다"라는 의사의 확인 사살에 "저 정도면 죽기 일보 직전 아니냐"라고 신정윤을 걱정한다. 한편, 신정윤은 엄마를 위해 동안 침 시술을 선물하며 오랜만에 효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침 맞는 엄마의 얼굴 사진을 찍으며 "고슴도치에 찔린 것 같다"라고 깐족거리며 결국 숨겼던 금쪽이 본능을 드러낸다.
스튜디오를 안타까움과 경악으로 물들인 배우 신정윤의 한의원 방문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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