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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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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7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KE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전자정보통신산업의 진흥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76년 설립된 KEA는 2004년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대 회장에 선출된 후부터 줄곧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장을 맡아왔다. 한 회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더불어 우리 경제가 당면한 초불확실성에 맞서 전자·IT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KEA가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미국발 자국 우선주의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전자업계의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이 차질 없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한편 △정부-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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