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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영향력 있는 축구선수 1위는 호날두...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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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전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올랐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어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밸류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억9,330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했다. SNS 영향력 성장률은 4.45%, 참여율 1.49%, 콘텐츠 가치 279만4,333달러로 책정됐다.
2위는 리오넬 메시(팔로어 3억7,060만 명·파리 생제르맹), 3위는 네이마르(1억8,100만 명·파리 생제르맹)였다.
이어 카림 벤제마(6,020만 명·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7,310만 명·파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20만 명·레알 마드리드), 파블로 가비(700만 명·FC바르셀로나), 안토니(570만 명·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세미루(1,790만 명·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80만 명·바르셀로나) 등이 뒤를 따랐다.
손흥민은 2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팔로어 804만 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콘텐츠 밸류 21만1634달러 등으로 평가됐다.
1~10위 순위는 지난 15일 발표됐다. 닐슨 코리아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순위를 본사에 추가 문의해 오늘(28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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