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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왜 이렇게 뿌옇지? 한반도 뒤덮은 미세먼지 [영상]

입력
2025.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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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1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서울·경기·인천·충남엔 올해 첫 고농도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석탄발전소 출력 제한 등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 경보는 150㎍ 이상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각각 발령된다. 서풍을 타고 유입한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전국적으로 공기 질이 나빠졌다. 환경 전문가들은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최희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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